재활운동시 주의사항 [재활치료]

재활운동시 주의사항

 

 

사람들은 상해에 대한 임상적 치료가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행동에 불편이 따르면 완전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손상후 임상치료가 끝나면 적정한 시기에 재활운동으로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도록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재활운동이 너무 빨리 시작되면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재발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또한 너무 늦게 시작하면 장애가 오래 지속되거나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시작시기를 잘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재활운동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재활운동은 통증이나 부종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서만 운동을 실시하고 서서히 각도를 증가시킨다.
한번에 많은 량의 운동은 피로 및 재발할 수 있으므로 운동량은 서서히 증가시켜야 한다.
근력강화운동은 처음에는 정적운동인 등척성 운동을 실시하고 이후 점차 동적운동인 등장성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한다.

 

재활운동 부위가 허리, 골반, 하체일 경우에는 수중에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단순운동에서 복합운동으로 전개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철저히 실시한다. 운동중 통증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충분한 휴식후 운동시 다시 통증이 발생하면 의사를 �아 검진을 받는다.  운동중 부종이 나타나면 얼음으로 붓는 부위를 얼음 찜질하고 이후 취침시에는 몸을 따뜻하게 보온한다.

 

 

환경을 고려하여 기온이 너무 내려가는 날씨에서는 운동을 삼가한다. 너무 빠른 회복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재활운동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며 운동은 즐겁게 실시되어야 한다.
 
출처 = 헬스트레이너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