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퇴행성관절염

무릎이 시큰거리는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잡아야해요 [퇴행성관절염]

연세사랑병원 2008. 3. 27. 16:17

 갑자기 무릎이 시큰거려요. 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잡아야해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다리를 자주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퇴행성관절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초기에는 조금 쉬는 경우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없어질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 퇴행성관절염 방치하면 더욱 심한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된다. 또한 퇴행성관절염 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심한 변형을 초해할 수 있다. 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고 전한다

 

 

 

중년의 여성, 남성이 지하철 계단을 오르다가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듯 무릎을 감싸고 주저 앉는다. 그럴 때 혜성처럼 등장한 누군가의 무엇을 무릎에 붙이곤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외친다. ‘캐내십시오, ooo!'

 

이 광고는 TV만 틀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고이다. 무릎이 시원치 않은 나이인 중년. 이 같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약으로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 선풍적인 인기로 판매율이 상당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만큼 무릎 통증을 겪는 중년들이 많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것이다. 이렇게 무릎이 시큰한 증상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이렇게 전에 없던 무릎의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무릎의 관절 구성성분 중 연골과 그 주위의 뼈가 ‘늙기’ 때문이다. 전문적 용어로는 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흔히 치료되지 않는 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증이나, 뼈의 변형이 초래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듯이 퇴행성관절염 치료된다고 한다.

 

 

 

무릎도 나이가 든다~ 퇴행성 관절염
사람의 무릎은 태어나서 쭉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으로서는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하중을 자주 받던 무릎 관절이 약해지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는, 슬관절과 관련된 근육군들이 굳어지면서 연골로 흐르는 혈액순환의 장애의 결과 연골세포에 영양공급이 부족하게 됨에 따라서 연골이 탄력성을 잃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있어서는 슬관절 주변의 근육군들을 침을 통해서 풀어서 슬관절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절에 좋은 글루코사민을 복용하더라도 그효과를 100%보기 위해서는 근육을 풀고 혈관을 열어서 통로를 열어 주어야만 된다는 것이다,

 

보통 얼굴의 주름이나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등의 노화로 인한 현상들은 그대로 두어도 그렇게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미관상의 문제로 염색을 하고 주름제거를 받는 것인데, 관절의 노화는 방치할 경우 단순 관절의 통증에서 더욱 심각한 관절의 변형을 초래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된다.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초기에 방치하지 말고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하면 관절변형을 예방할수 있고, 퇴행성관절염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럴 때 통증이 생긴다면 퇴행성 관절염!
-오랫동안 서 있었을 때, 혹은 오래 걸었을 때 무릎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관절의 통증으로 쪼그려 앉기가 힘든 경우
-저녁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