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치료 비수술방법도 있어

허리통증치료 비수술방법도 있어

 

 

평소에는 허리통증이 없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경험을 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기 쉬워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걸 돌려서 이야기하면 체온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면
허리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
체온은 36도에서 38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고
추운 날씨엔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집에 돌아와서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체온에 신경쓰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 추운 날씨 때문에 일부러 밖에 나가서
하는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집안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집안일을 하거나 계단 오르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생활속에서 허리통증을 막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다른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야하겠죠?
요즈음은 수술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우선 허리통증치료로 비수술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수술 허리통증치료에는 신경주사요법이 있는데요.
이는 보존적 치료(약물치료, 물리치료 등)가 별다른 반응이 없을 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대표적인 허리디스크의 비수술요법에는
무중력감압요법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는 디스크 병변 부위에 감압 환경을 조성하여
밀려나버린 디스크를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오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척추는 나이가 들면서 퇴화과정을 어쩔 수 없이 겪게 되지만
그렇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자세입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고 적정한 운동을 하면서 허리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