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의 모든 것, 정성훈 원장이 직접 알려드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테니스 엘보 환자 수는 2014년 553,261명에서 2018년 659,228명으로 19%의 환자 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평소 팔꿈치를 사용하는데 불편감을 느끼고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면, 팔꿈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초기의 경우는 팔을 사용할 때에만 통증이 ..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9.09.25
환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무릎 통증 Q&A #연세사랑병원 환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무릎 통증 Q&A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줄기세포 치료법 중 하나인 자가 지방 줄기세포 치료술에 대해 설명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연세사랑병원에 방문해주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무릎 통증에 대..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9.05.24
십자인대 파열-스키장에서 부상 예방하는 법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이제는 버는 만큼 즐기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 예전에는 고급스포츠라 엄두도 못내던 스키장이 이제는 겨울이면 누구나 한두번쯤 들리는 겨울철 여행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키와 같이 무릎을 사용하고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는 ..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1.01.28
발 건강 지키는 올바른 신발 선택법 발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잘못된 신발 선택’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자신의 발 크기나 특성을 무시한 채 자신의 발을 하이힐로 혹사시킨다. 우리가 신는 신발은 보통 평균적인 발 모양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게다가 본인의 발이 작더라도 발볼이 넓다면 발 길이보다는 폭에 맞춰 ..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1.01.12
무지외반증 - 힐 안에서 발이 운다 여성의 상징, ‘하이힐’. 겨울철 여성의 필수 아이템인 부츠도 예외는 아니다. 높은 힐의 부츠가 올 겨울에도 역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멋스러움도 좋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이 제일 먼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발 건강이다. 실제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본원에서 무지외반증으로 수술 받은 ..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12.15
손목통증 - 30~40대 여성에게 많은 팔목터널증후군 우리는 일생동안 약 2500만 번 정도의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운동을 합니다. 손은 이러한 반복적인 운동과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잘 생기기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일을 직접 움직여서 해야 했다면, 최근에는 컴퓨터와 전자 제품의..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11.16
퇴행성관절염...인공관절로 제2의 즐거운 인생 주부인 60대 강 모씨가 무릎통증에 괴로워하며 내원했다. 가만히 있어도 쿡쿡 쑤시는 무릎 때문에 집안일은 물론 걷기도 불편하고 계단오르내리기도 힘들다고 했다. 게다가 자식들로부터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다리가 O자형이다”라는 소리까지 듣고 우울증마저 생길 지경이라고. 강씨의 진단결과..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10.12
나이들면서 생기는 퇴행성디스크, 쨀 필요없는 수술은? 59세의 주부 한현자씨는 최근 몸에 이상 신호를 느낀다며 병원을 찾았다.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 30분 이상 한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처음엔 디스크를 의심했다는 한씨. 그러나 허리통증이 지속되지 않고 일시적인걸 보면 디스크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싶다고 했..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10.06
과하면 병난다 '운동중독' 01 02 과하면 병난다 ‘운동중독’ 뭐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하루 일정시간 꾸준히 하는 운동은 건강에 득이 되나 운동중독과 같이 도를 넘는 운동은 잦은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하루 3시간을 운동하는데 보낸다는 회사원 김모씨(43). 그는 최근 무..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10.04
마라토너 발목조심 10년째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김형규(54세, 가명)씨. 가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하던 중 오른쪽 발목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발목에 통증이 오더니 걷기가 힘들어졌다고 한다. 하루정도 쉬어보자 병원가는 것을 미뤘지만 결국 절룩거리며 병원에 방문한 김씨. 병명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 연세사랑병원/전문의가 말하다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