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환우님들의 목소리 18

시흥의 박남준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편지입니다.

[편지 전문] 박영식 원장님 보세요. 저는 2010년 선생님께 수술받은 박남준이라고 합니다. 무릎이 너무 아파 오랫동안 고생해왔었는데 원장님께서 수술 잘해주셔서 지금 너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전에는 다리를 뽑아내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웠는데, 지금은 여행도 다니..

[연세사랑 치료후기] 다른 곳에서 보다 더욱 정성 어린 간호에 감사드립니다.

[편지 전문] 글 재주가 없지만 많은 분들의 쾌유와 완치에 도움이 되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반달 연골의 열상이라는 병명으로 입원 하였습니다. 입원 하였던 과정이 상당히 황당한 경우였죠. 우선 운동을 좋아한 저인지라 축구로 인해 처음에는 무릎에 손상이 되었습니다. ..

[연세사랑 치료후기] 연세사랑병원에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을 남깁니다.

【편지 전문】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전까지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서 다리를 절단 할 뻔한 상황까지 가게 되었지만 지금은 완쾌라는 선물을 받게 되어서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라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수..

[연세사랑 치료후기] 최상의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오늘의 기쁨을 누립니다.

【편지전문】 우리 선조는 좋은 날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하였습니다. 남,여 병실 모두 또는 전 병동의 사람들은 좋은 (훌륭한)선생님 들을 만나 최상의 치료를 받아 힘찬 쾌유와 퇴원 하는 오늘의 기쁨을 누리고 있군요. 모두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부의 말* 한국인 모두..

[연세사랑 치료후기] 연세사랑병원 화이팅, 사랑합니다.

【편지전문】 저는 수술 받는 것을 아주 무서워하는 62세 환자입니다.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날에는 다리가 저리고 욱신욱신… 생활하기엔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그럴 때마다 침을 맞고 뜸을 뜨고 물리치료, 경락, 여러 치료를 해보았지만 그 순간 뿐이었습니다. 여러 병원가서 엑스레이..

[연세사랑 치료후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습니까.

【편지 전문】 저는 부산에서 방송보고 신문을 읽고 혈소판 주사가 있다해서 병원이름을 자세히 적어놓고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너부터 갔다와서 연락줘 했는데 가정 형편상 차일 피일 미루어 이렇게 늦게 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이전에 정형외과를 여러 군데 다니고 한의원에 가서..

[연세사랑 치료후기] 7월 10일, 홍성애 님이 <고객의 소리>에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7월 10일, 홍성애 님이 <고객의 소리>에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그동안 아팠던 다리를 끌고 이곳 저곳 주사를 맞고 했으나 성과를 보지 못해 아들이 관절 전문 병원을 찾아 그곳에서 상담하고 사진찍고 한 결과, 수술을 하기고 결정하였습니다.우리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연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