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 체외충격파 치료 [관절박사]
체외 충격파 치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 통증 환자,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 환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로 팔꿈치에 통증이 있는 경우, 무릎의 슬개골 건염, 골절부위의 뼈가 잘 붙지 않아 마치 관절처럼 움직이는 가관절, 어깨의 석회화건염 및 어깨 힘줄의 손상, 아킬레스건 주위의 건염, 발바닥근막염 또는 발바닥·발뒤꿈치 통증, 관절의 골연골염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만병통치법은 아니다. 회전건개가 완전 파열된 경우, 급성 석회성 건염인 경우, 심한 퇴행조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체외 충격파 치료기보다 수술 등으로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도입한 곳이 적고,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 효과에 의구심을 갖는 것도 사실이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외국의 경우 70~85%의 치료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2~3개월 치료해도 전혀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에 앞서 시도할 수 있고, 수술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도 적용해 볼만한 안정적인 치료법이다.
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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