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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인공관절이 필요한 증상을 살펴보자 [관절박사]

연세사랑병원 2007. 5. 16. 17:12

[인공관절] 인공관절이 필요한 증상을 살펴보자 [관절박사]

 

인공관절이 필요한 증상을 살펴보자

 

인공 슬관절술을 받아야 하는 질병 중 가능 많은 것은 나이가 들어 관절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닳아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이고, 그 외에 류마티스 관절염, 최근에는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는 않은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시술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연령이 많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물렁뼈가 오랜 세월동안 닳아 손상이 된 경우 뼈와 뼈가 그대로 맞닿아 붓기와 통증을 유발하여 보행이 어려워 질 정도로 뻣뻣해지는 증상을 가져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로 동통완화와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나 말기에는 인공관절술 이외에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인공관절술을 요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가만히 있을 때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 통증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경우

 

- 통증의 정도가 심하여 제대로 걷거나, 무릎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진 경우

 

- 다리의 심한 변형이 일어난 경우


인공 슬관절 치환술에는 슬관절의 손상정도에 따라서 전체 뼈 외관을 치환하는 전치환술과, 부분적인 손상으로 인해 상태의 악화를 막기위한 부분 치환술이 있습니다. 주치의의 정확한 진단과 방사선 소견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결정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