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의 한 부분이 손상이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무릎 관절을 크게 안쪽과 바깥쪽, 앞쪽으로 나눌 때 안쪽이나 바깥쪽에만 국한된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전체를 교체하는 인공 관절 치환술보다는 손상 부분만을 교체하는 반치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로는 퇴행성 관절염 중 한쪽 특히 안쪽만 손상을 입은 경우, 다쳐서 연골과 뼈가 손상된 경우, 박리성 골 연골염, 골괴사 등의 병 등이 해당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paik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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