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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관절경]무릎관절경(관절내시경) 절개하지 않고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경을 넣어 치료한다

연세사랑병원 2007. 5. 30. 15:28

[관절내시경/관절경]무릎관절경(관절내시경) 절개하지 않고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경을 넣어 치료한다

 

관절경수술은 절개하지 않고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통해 기구(관절경)를 넣어 관절 속의 손상된 부위를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고식적인 관절절개술보다 절개길이가 작고, 치유 및 회복이 빠르며, 흉터도 거의 생기지 않아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MRI사진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병변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중 무릎관절경은 두께가 약 5mm정도로 관절내의 찢어진 연골이나 물렁뼈의 제거 및 봉합, 인대성형술, 유리체의 제거, 활액막절제술, 손상된 연골의 손질등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진다.

 이와 같이 여러 질환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관절경수술은 수술방법도 비교적 간단하여 소요시간도 1시간정도면 되고, 무릎이나 다리만 마취를 하여 전신마취의 필요성도 없어 마취의 위험성도 적다.  그러나 시간적인 이유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여러 민간요법의 만연 등으로 수술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많으나 일단 수술 후는 결과에 대해 만족해하면서 고마움을 나타낸다.

 

출처:http://blog.naver.com/chad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