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의 한 여자분은 평소 양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을 10년이 넘게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5년 전 위암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 끝에 지금은 완치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위암투병 중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체중이 약 30 파운드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10년을 괴롭혀 온 무릎의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암 투병 중에 감량된 체중이 관절염을 자연치유한 경우입니다.
물론 암을 얻고 관절염이 나았다고 해서 기뻐할 일은 아닙니다. 과체중이 관절염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것입니다. 본인 체중의 10% 만 줄여도 통증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체중은 관절염에 큰 역할을 합니다.
출처;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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