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올바른 인공관절의 관리는 ?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07. 9. 21. 10:49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올바른 인공관절의 관리는 ???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통증과 보행의 불편함을 느낄 실 겁니다. 그러나 심하게 붓지 않고 열감이 심하지 않다면, 통증은 수그러질 것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 좀더 빠른 회복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술 후 건강한 관절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공관절 수술 후 건강해 지는 비법~~!!

 

 

일단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에는 병원에서 가르쳐준 보행요령과 구부리고 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회복기를 거치면서 다리에 통증이 있다는 이유로 재활훈련을 게을리 해게 되면 나중에 근력이 작아져 걷기 힘들게 돕니다. 관절의 운동범위는 1년이 지나면 굳어져 더 이상의 호전이 없기 때문에 1년 이내에 하는 관절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 정기검진은 인공관절 수술 후 3,6 개월 및 1년 마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3-6개월 에는 인공관절을 이식한 부위의 상처가 잘 나았는지 인공관절의 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는 지, 염증이 있는지 상태를 보아야 합니다.

 

그 후 안정기에 들은 1년 이후에는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인공관절의 이상유무를 알아봐야 합니다. 아무런 자각 증세가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은 환자의 인공관절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관리 요령의 습득과 정기검진이 필요한 이유도 인공관절의 수명을 길게 하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공관절 관리가 잘 되어 있다면 재수술을 하더라도 첫 수술과 똑 같은 유지토록 수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가장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인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간단한 운동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동이나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권장하는 운동은 걷기, 수영 및 골프, 여행, 간단한 산행 등이 있고 피해야 할 활동은 오랫동안 쭈그려 앉는 다든지, 무거운 물건을 들기, 높은 산 등산 다니기나

달리기 등등 이 있습니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다른 수술을 해야 하는 사항이라면 담당의와 연락 후 수술을 받을 것에 논의 해야 수술 부위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