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다음 같은 경우는 인공관절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07. 11. 5. 17:19

 

 

인공관절이 퇴행성관절염 환자게에는 특효임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 특효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상업적으로만 이용한다는것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모두 인공관절을 하는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의 관절상태를 체크한 후에 정말로 필요할때에 인공관절수술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은  인공관절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 증상이 심하지 않은 사람은 방사선 사진에서 진행된 관절염이라 하더라도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증상이 완화되고, 활동을 하는데에 큰 지장이 없는 분은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최근에 감염이 되어 염증이 있었던 사람이나 침 또는 뜸을 뜬 사람의 경우는 염증이 완전히 치유된 이후에나 수술을 해야합니다. 수술 부위의 염증은 인공관절 수술의 실패를 가져옵니다.

 

- 고혈압과 당뇨는 매우 심한 경우를 빼놓고는 수술 전에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심장병, 간장질환, 신장질환의 경우 병의 위중 정도 및 검사 수치의 의해 좌우되며 해당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가 상의하여 결정하는데, 마취의 종류 및 약물의 선택을 신중히 하면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합니다.

 
-  인공관절 수술 전 검사에서 수술에 지장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수술 일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