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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후의 합병증은 무엇인가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07. 11. 23. 16:49

 

 

 

인공관절 수술후의 합병증은 무엇인가
 
 
대부분 합병증은

 

1) 골 용해(osteolysis)는 최근에 플라스틱 미세 입자 (particulated disease)를 주원인으로 생각 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플라스틱의 닳아짐을 방지 하거나 대체 물질(metal on metal or ceramic on ceramic)이 활발히 논의 되고 있습니다.

 

 

 


       2) 감염(infecton)으로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술후 바로 생길 수도 있고 몇  년뒤에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포재성 감염이면 항생제 치료에 반응을 하나 심하면 인공관절을 수술로 제거한 후 감염이 사라진뒤 재치환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이때는 관절수술 전문의사와 상의 하여야 합니다.
 

    3) 그 외의 다른 합병증은 관절금속이 이완(loosening,또는 해리 라고도 함)되는 것으로 금속이 뼈에 부착되지 않고 뼈속에서 관절금속이 움직이는 현상으로 이러한 합병증은 수술직후나 수십년 후에 생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통증이 옵니다.
     
    4)탈구(dislocation) : 인공관절의 골두가 빠지는 것으로 원인은 여러가지 가있으며 계속되는 탈구는 수술로써 고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수술후 3개월이내에  오며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5) 닳아짐(wearing) : 인공관절이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므로 닳아질 수도 있습니다.
     
    6) 수술중이나 외상(넘어지거나, 교통사고등)으로 대퇴골 골절(femur fracture)된 경우 재수술이 요합니다.
     
    7) 신경마비(nerve palsy) : 수술에 의한 손상이나 키의 크기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길게한 경우 부분 신경마비가 올 수 있으나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출처/o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