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는 질환은 무엇인가?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07. 12. 5. 16:16

▲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는 질환은 무엇인가?

 

 

대퇴골두 무형성괴사
엉덩이 관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사타구니 부위의 통증이 있으면서 다리의 자세 변동이 부자유스러운 증상으로 나타나며 30~50대 남자에게 많이 발견됩니다.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관절(엉덩이 관절)부위의 외상 후유증, 관절염 또는 신장 및 피부지환 치료에 장기간 사용된 부신피질 홀몬제제, 장기간의 음주 등이 관계됩니다.

  • 퇴행성 관절염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절이 닳아 없어지는 퇴행성 관절염은 특히 무릎 관절에 많아 인공 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휴식과 물리치료, 약물요법 등에 효과가 없고 염증 및 통증이 심할 경우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운동 및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 류마티스성 관절염
    류마치스성 관절염이 악화되면 심한 관절 파괴 및 변형을 초래하면서 통증이 조절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결국 인공관절 대치술을 받아야 합니다. 부위별로 보면 무릎 관절의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인공 관절 치환술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고 엉덩이 관절에도 자주 있으며 손가락 관절을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골절
    엉덩이 관절 주위의 골절에서 매우 흔하게 만나는 상황으로 주로 노년 환자에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뼈가 약한 경우 빨리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장기간 병상 생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폐렴, 욕창 등)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뼈를 붙이는 수술보다는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합니다. 어깨 관절 주위의 심한 분쇄 골절이 발생되어서 부러진 뼈 조각들을 전부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도 인공 관절 치환술을 하게 됩니다.

  • 외상성 관절염
    무릎 관절에서 인공 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는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서 무릎 관절을 이루는 대퇴골, 경골 및 슬개골의 골절 후 제대로 붙지 못한 경우 관절염을 초래하여 심한 통증 및 운동 장애를 일으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 결핵 또는 화농성 관절염의 후유증

  • 혈우병성 관절염

출처/ko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