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인공관절 수술의 시대. 여성용 인공관절로 활기차게
인공관절 수술이란 나이가 들면서 자주 접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중증에 다달아 다리가 휘고 걷을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이 동반되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 수 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세라믹 인공관절 수술로 더 오래 쓸 수 있고 강한 인공관절이.. 여성용 인공관절 개발로 여성에게
알맞는 인공관절 수술이 나왔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심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
3차원 모델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여성에게 꼭, 맞는 인공관절이 개발되어 많은 여성 인공관절 환자들에게 시술되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중증일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인공관절 수술의 90%를 여성이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여성의 인공관절 수요는 많은데 비해 그 동안의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하는 관절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없어 여성들은 작은 사이즈의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것이 고작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신체의 골격이 작은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악간의 슬개골의 통증을 동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폭이 작아 여성의 인체와 가까운 인공관절의 개발되어 여성을 위한 여성만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있는 시대의 문이 열렸습니다.
여성용 인공관절은 약 800명의 무릎을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3차원 모델을 만들어 움직임을 분석하여 여성에게 알 맞는 인공관절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의 인공관절 보다는 여성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이를 입증하듯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센터가 여성용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100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수술 뒤 자력으로 걷고 무릎을 구부리는 시기가 1-2일 정도 단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리한 운동보다는 재활센터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재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의 운동범위는 1년이 지나면 굳어져 더 이상의 호전이 없기 때문에 1년 이내에 하는 관절운동은 필수적입니다. 그러므로 통증이 있다고 해서 게을리 하시면 근력이 약해서 걷기가 불편해 집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초기 3-6개월 에는 인공관절을 이식한 부위의 상처가 잘 나았는지를 보고 그 후 안정기에 들은 1년 이후에는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인공관절의 이상유무를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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