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어깨통증클리닉] 통증 완화에 탁월한 '체외충격파수술'- 강남연세사랑병원

[강남어깨통증클리닉] 통증 완화에 탁월한 '체외충격파수술'- 강남연세사랑병원

 

'체외충격파'에 대해 설명하자면, 말그대로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쏘는 치료법을 말한다.

체외충격파수술은 통증 부위를 따로 절개하지 않고, 바로 치료해 효과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미 그 효과와 안정성을 떨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체외충격파수술 직후 피부의 이상이라던지 통증 악화, 혈종형성, 편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이런 현상을 보이는 환자는 극히 드물다. 

 

관절통증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진단을 하게 되면,

증상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면 보존적요법을 실시하게 된다.

체외충격파수술 역시 보존적요법의 일환으로 많이 적용되어 통증을 말끔히 씻어내주고 있다.

 

[체외충격파수술 이모저모]

 

체외충격파수술에 대해 몇가지 짚어보자.

체외충격치료는 시술 전에 금식 등의 다른 치료법처럼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 

시술한 부위를 정밀 검진을 통해 정확하게 결정한다.

 

체외충격파수술이 시작되면, 시술부위에 젤을 바르고 치료기구를 접촉시켜 충격파의 깊이와 범위 등을 조절한다.

저에너지의 충격파로 시작하며 체외충격파 기구를 움직이며 압통이 제일 심한 곳에 충격파가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통증정도에 따라 체외충격파 에너지를 조절해가며 시술한다.

1회 체외충격파수술 시간은 10분에서 15분 정도 이며 치료후 젤을 닦아내면 시술이 끝난다.

 

체외충격파수술은 바로 당일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주로 1주일 간격으로 3회에서 5회 정도의 체외충격파수술을 권한다. 

 

 

체외충격파수술에 관해 주의할 점이 있다면,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무리를 하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체외충격파수술 후에는 등산, 헬스, 오래걷기 등을 삼가야 한다.

 

체외충격파를 시술받았다고 하여도 충격파에 의한 통증이 하루 이틀정도는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설명을 자세히 듣고 이해한 뒤에 시술에 임하도록 하자.

 

 

 

-관절건강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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