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무릎연골손상 늘 조심, 또 조심

연세사랑병원 2013. 9. 4. 11:49

무릎연골손상 늘 조심, 또 조심

 

 

 

 

 

 

얼마 전 '관절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 중년 가수가 무릎건강을 체크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하이힐을 신고, 콘서트를 할 때는 3시간 내내 하이힐을 신고 공연을 하고,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는' 이 가수의 무릎건강, 과연 몇 점이었을까요. 무릎연골손상 

 

본인 스스로도 우려했던 무릎건강은 다행히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무릎연골손상이 조금 있어서 시큰거리는 하겠지만 치료를 받을 만큼 심한 단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본인에게도 만족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무릎연골손상 

  

 

 

 

 

 

하지만 모두가 무릎연골손상에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천년만년 건강한 무릎이라면 좋겠지만 본인의 관리 여하에 따라서, 혹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무릎 건강 상태에 따라서 언제든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무릎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위의 가수는 건강한 무릎을 진단 받았지만, 그녀가 이야기했던 무릎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는 습관이나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생활습관이 이에 해당됩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 사고 등 외상이 없더라도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반복되고 그만큼 무릎에 부담이 집중되면서 무릎연골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이힐 착용으로 인한 불안정해진 걸음걸이,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으로 인한 무릎연골의 압박감 등 때문입니다. 무릎연골손상 

 

이에 하이힐보다는 발에 편한 신발을 착용하여, 또한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 좌식생활으로부터 바른 자세로의 입식생활 위주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자신의 습관이 쌓이고 쌓여 평생의 무릎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무릎연골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