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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너무 괴롭히면? 아킬레스건염 발생할수도

연세사랑병원 2013. 11. 11. 12:25

발을 너무 괴롭히면? 아킬레스건염 발생할수도

 

 

 

우리 몸에서 가장 방치되고 대접받지 못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아마 양말과 신발 속에 꽁꽁 숨겨진 시간이 긴 발일 것입니다. 발은 우리 몸의 무게 하중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발에 무심한것이 대부분입니다.

 

 

 

 

모든지 그 정도가 과해지면 무리가 가해지고 그로 인해 어떤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아킬레스건염 또한 발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요즈음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기위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마라톤, 조깅, 등산 등을 장시간 하면서 아킬레스건염에 시달리는 사람 또한 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발견한다면 비수술치료로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체외충격파 치료가 대표적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신체 외부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충격파를 가하여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의 뼈와 조직을 활성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아킬레스건염에 걸리면 발뒤꿈치 부위를 포함하여 그 위로 3~5cm 정도 범위내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미세하게 열감, 부종등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 걸을 때 절룩거릴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했던 운동이 아킬레스건염을 부르면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모든지 적당히 하는 자세! 과유불급의 자세를 항상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에도 표면이 평탄한 곳에서 하는 것이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은 학교법인 동산육영회와 의료협약을 맺었습니다. 

동산육영회는 인천에 동산중학교, 동산고등학교가 있으며

동산고등학교는 류현진 선수가 나온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생들의 진료와 학교 운동부(야구부)의 의료지원을 책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