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무릎관절을 아껴 사용하는 방법

연세사랑병원 2014. 10. 14. 17:33

 

 

 무릎관절을 아껴 사용하는 방법

 

 

 

인체의 모든 기관이 그렇겠지만 움직임을 담당하는 관절 또한 평생을 건강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노화와 함께 관절도 닳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80세 이상 성인 중 80% 이상에게서 관절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릎관절 

 

관절 중에서도 특히 무릎관절은 사용 빈도가 많은 관절로 꼽힙니다. 그래서 무릎관절 질환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안 움직일 수는 없기에 관절을 노화를 100% 막을 수는 없지만 무릎관절의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춰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무릎관절에 쪼그린 자세는 적

 

연세사랑병원에서 무릎관절을 아끼는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쪼그리거나 무릎 꿇고 앉는 자세를 가능한 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무릎관절 질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자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폐경기 이후 안 그래도 약해진 뼈 건강에 쪼그린 자세에서의 가사일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이 온 주부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은 자세는 가능한 피하고, 가사일을 할 때도 도구를 활용하여 무릎관절에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무릎관절에 비만도 적

 

또 하나 많은 분들이 쉽게 넘기는 것 중 하나는 비만과 무릎관절염의 관계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걷고, 뛸 때 무릎관절의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비만이라면 무릎관절은 물론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무릎관절 보호를 위한 적정체중 유지에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줌으로써 무릎관절 부상 위험을 최소화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 후 관절통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운동 종목을 바꾸거나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