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빠른 치료가 필요한 이유

휜다리 빠른 치료가 필요한 이유

 

 

 

나는 휜다리일까?아닐까?
빠르게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선 알려드릴게요!
먼저 발목 안쪽의 복숭아뼈를 붙인 뒤 똑바로 서 봅니다.
그 상태에서 무릎 사이의 벌어진 정도를
확인해보면 되는데 만약 무릎 사이 간격이
5cm 이상이라면 이는 휜다리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다리모양이 좀 휠수도 있지 뭐~ 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휜다리가 모양만의 문제라면 그렇게 넘길 수 있겠지만
관절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리가 정상적으로 곧은 사람은
무릎관절이 체중을 균등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휜다리의 경우 무릎 안쪽으로 체중이 몰리게 되어
연골의 압력이 상승, 결국 손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골손상은 곧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휜다리의 치료는 곧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막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휜다리는 휜 정도를 정확히 파악한 뒤
최소절개로 수술이 진행되는데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원하는 각도만큼 교정이 가능,
이를 통해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빠른 회복속도를 돕습니다.

평소 휜다리를 예방하는 방법은?

: 걸을 때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불편한 신발(하이힐 등)을 착용한 날에는
집에 돌아오서 꼭 스트레칭을 통해 하체에 뭉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