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형다리 무릎관절 보호방법
쭉 뻗고 매끈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로망이고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다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자형다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자형다리를 갖고 있다면 치마를 입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바지를 입는다고해도 오자형다리가 그대로 보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오자형다리를 교정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은 악화되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걸음걸이도 뒤뚱뒤뚱 걷게 되므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오자형다리는 50~60대의 중년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오랜 가사 노동과 좌식생활에 의해 발생하는데
무릎 사이 간격이 5cm 이상 벌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적정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자형다리는 절골술을 이용하여 휘어진 다리 각도를 교정할 수 있는데
절골술은 무릎 경골의 근위부를 교정하여
관절을 원래대로 바로 잡는 치료방법입니다.
즉, 무릎관절 자체를 수술하는 것이 아닌 종아리뼈를
반듯하게 교정하는 것입니다.
절골술 후에는 재활운동을 통해 대퇴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고
일상생활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방지하고
무거운 물건, 무리한 활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체중, 비만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오자형다리를 예방하기 위해선 적정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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