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카티스템 연골재생이가능해

연세사랑병원 2017. 4. 14. 15:10

카티스템 연골재생이가능해

 

 


나이가 들면서 무릎관절의 노화로인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질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질환자 70~80% 이상이
노년층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 조직인 보호막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지는 질환입니다. 관절연골은 마모되거나
닳아서 없어지게 되면 스스로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을
통해 보존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잇지만 증상의 진행정도가
심한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카테스템
치료법이 개발 되었습니다. 카티스템치료는 손상된 관절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임상시험 승인 기준을 통과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품목허가를 취득해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동종 인체 제대혈로 만들어진 카티스템은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나타나는 다양한

연령층에 적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수술하지 않고, 주사 치료만으로
연골을 재생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술시간이 짧고,
치료 후에는 1주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6주가 지나면 가벼운 운동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카티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손상된 연골의 범위가 넓어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카티스템 치료로도
충분한 연골재생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손상되고 있는 연골을
방치하지마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손상이 심해 통증을
겪고 있으셨다면 카티스템 줄기세포 치료로
건강한 무릎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