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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내목이 거북이 같다고?

연세사랑병원 2019. 3. 27. 16:55

 강남연세사랑병원

#거북목증후군, 내목이 거북이 같다고?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입니다.

일자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른 명칭으로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과 PC의 사용이

잦아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4~5년 새 거북목증후군 환자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는 목의 모양이 거북이와 닮았다고 하여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붙혀졌는데요.

목은 7개의 경추 뼈와 각가의 뼈 사이를 연결해주고 있는

디스크와 근육과 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이란 경추 뼈가 정상적인

커브(곡선)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자 형태 등의 수직으로 변형된 증상을 말합니다.

경추의 곡선은 목으로 가는 충격을

분산시키기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일자목으로 변형이 되면 척추와 머리로 충격이 전이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 원인은 무엇인가요?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평소 앉거나 서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경우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 경우

 

잡지, 신문 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거북목증후군 증상!

 

#거북목증후군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낄 수 없고,

타인에게 거북목이라는 말을 듣고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진행되면, 목덜미를 잡아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고, 딱딱하게 굳어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목이 항상 뻣뻣하고, 어깨와 등, 팔까지

전이되며, 두통과 안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북목증후군이 악화되면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연세사랑병원의 거북목증후군(일자목) 치료 방법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주사 요법, 재활운동치료, 체외 충격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체외 충격파란 충격파를 병변 부위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외 유명 학술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통증을 일으키는 병변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로

시술 시간은 약 20~30분 정도이며,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국소마취를 한 뒤 충격파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국소마취 없이 치료합니다

 

거북목증후군 예방은 어떻게 할까요?

 

 

1.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을 등받이에 대 체중을 분산하기

2.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거나 젖히는 행동은 하지 않기

3. 바르게 앉고 오래 앉지 않기

4. 똑바로 자기보다 바르게 자려고 노력하기

5. 내게 꼭 맞는 베개를 사용하기

6. 롤러코스터, 어깨동무, 목마 태우기는 목디스크 환자에게 위험하므로 삼가기

7. 장시간 앉아야 할 경우에는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스트레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