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병원, 활동량이 많아 더 아프다?!

 

 

 

어깨통증병원, 활동량이 많아 더 아프다?!

 

 

 

 

 

 

 

 

 

 

안녕하세요! 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

따듯한 봄 날씨에 꽃들까지 만연한 요즘, 가는 곳곳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오랜만에 즐기는 야외활동의 기쁨도 잠시

그동안 안 쓰던 근육과 관절을 쓰다 보니 급작스러운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는데요.

​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어깨질환

환자 수는 2014년 195만여 명에서 2018년

217만여 명으로 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도 움직임이 가장 자유롭고

유연한 곳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입니다.

​

활동량이 많은 만큼 고정력이 약해 부상을 입기 쉽고

노화에도 취약해 관련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이 있습니다.

​

​

어깨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4개의 근육으로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합니다.

​

이 4개의 근육은 어깨 관절의 회전 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회전 근개가 일부 혹은

완전히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 상태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

주로 무리한 어깨 사용,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오십견 (유착성 관절막염)

 

 

 

 

 

 

 

 

오십견은 흔히 50대 이후의 연령대에서 자주 발병하여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은 만성 어깨 통증 질환입니다.

​

이는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 불리며

주로 노후로 인한 어깨 관절의 노후화 또는

관절의 손상으로 생긴 통증으로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어깨 관절 통증입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젊은

연령층에게도 나타나 노인성 질환이라는 명칭이

무색해졌습니다.

 

 

 

 

 

 

 

석회화건염

 

 

 

석회화 건염은 힘줄 조직에 석회가 침착되어

생긴 어깨 통증을 말합니다. 석회가 힘줄 조직에

침착되는 원인은 힘줄로 가는 혈액 공급이 낮아지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힘줄 조직에 칼슘 성분인 석회가

침착되면서 어깨에 쌓이는 것으로 주로 신체의 퇴행성이

시작되는 중·장년층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어깨 통증 질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어깨 통증 질환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

먼저 문진, 이학적 검사, X-ray 검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

진단 후 검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치료방법은 크게 비수술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나뉘게 됩니다.

​

비수술적 치료

​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체외 충격파(ESWT) 치료 등

​

 

 

 

 

 

 

 

 

 

 

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 치료 등

 

 

 

 

 

 

이상으로 연세사랑병원의 어깨 통증 질환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