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발의 통증, 발은 통증 부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각각이지만 문제가 생겼을 시에는 큰 불편함이 따른다는 것이 공통된 부분입니다. 발은 제 2의 신체기관이라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지만, 막상 일상에서 험하게 다뤄지고 통증이 생겨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발등의 생긴 혹의 경우 단순한 붓기라 생각하며 증상을 방치할 수 있고 증상도 생소하므로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 연세사랑병원이 알려드릴 족부질환은 발등에 생긴 물혹, 발등결절종입니다. 발등결절종이란? 결절종은 피지낭종, 지방종과 함께 우리 몸에 흔히 나타나는 양성종양입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방치할 경우 피지낭종과 지방종처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