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로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에게 척추질환은 흔한 고질병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허리디스크 진단 시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허리디스크치료로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입니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기 보다는 치료를 미루고 허리통증을 최대한 참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허리디스크치료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적절한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 도수 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 환자에 따라 허리통증이 심하다면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술은 넓은 범위로 보면 수술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수술과 달리 몸에 변화를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