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바깥거동을 하지말고 인공관절 수술하자

연세사랑병원 2007. 5. 28. 15:23

통증으로 고생하고 바깥거동을 하지말고 인공관절 수술하자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외상 후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등에서 치료의 끝에는 인공 관절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릎의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물요법이나 물리 치료로 동통완화와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나 말기에는 인공 관절 수술 이외에는 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아직 환자의 두려움이 많은 까닭에 수술을 많이 늦추게 되고 그러다 보면 수술을 받아야 할 시기를 놓쳐 수술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 수술이 다른 선택에 비해 비교적 좋아하지 않는 방법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도 이 수술을 권하기에 앞서 환자 가족의 상황을 잘 살피고 권하게 됩니다 시골의 경우 농사를 짓다가 갑자기 이 수술 후에 알을 못하게 된다거나 쪼그려 앉기 힘든 걸 고려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삶의 질을 고려할 때 통증으로 고생하고 바깥거동을 하지 못함으로써 남은 가족의 삶의 질까지 같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라도 꼭 필요한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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