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오십견은 50세 전후에 어깨에 나타나는 통증과 운동장애이다
오십견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아프고 불편한 병인지 모를것이다. 오십견통은 50세 전후에 어깨에 나타나는 통증과 운동장애를 말한다. 어깨 관절에 오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관절을 충분히 움직일 수 없다. 나이가 들면 어깨의 회전운동 영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원기 허약과 노쇠현상, 직업적인 특성에서 오는 잘못된 자세, 과도한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오십견통이 유발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척추과 흉추의 자세 변형으로 어깨가 앞으로 당겨지고 아래로 처져서 견갑골의 위치가 변하게 된다. 어깨 관절 중간 부위의 근육은 혈관이 매우 많고 복잡하여 칼슘이 가장 침착된 부위이다. 자세가 불량하면 이곳에 건파열이 생겨 운동량이 점차 감소하고 통증을 많이 느끼게 된다. 따라서 오십견을 치료하려면 먼저 원기를 왕성하게 하고, 각종 스트레스를 없애야 한다. 또 가슴과 어깨르 쭉 펴서 가슴과 목 부위의 자세를 편한히 해야한다.
출처:http://blog.naver.com/kjsoo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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