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연골손상이 심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인공관절/인공관

연세사랑병원 2007. 6.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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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통증을 느낀다면 찜질이나 핫팩 등을 활용한 온찜질 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온찜질은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추석기간 동안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해 악화됐다면 당분간 삼가는 것이 좋다.

 

 

단, 무리 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맨손체조는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하므로 도움이 된다.

 

 

그러나 관절 연골이 이미 심하게 훼손돼 통증조절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인공관 절수술을 피할 수 없다.

 

 

종래 인공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했기 때문에 광범위한 절개가 불가 피 했다. 하지만 최근에 시술되고 있는 최소침습인공관절수술은 안으로 들어가 는 수술도구를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해, 기존의 14∼17센티미터나 되던 절개 선을 10센티미터 내외로 크게 줄였다.

 

 

이로 인해 환자가 느끼게 되는 수술흉터 와 통증을 절감시켰고, 회복기간도 단축시켰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절 개부위가 적은 만큼 수술이 어렵고 정확성 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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