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운동이 최고.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07. 9. 21. 10:52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운동이 최고.

인공관절이 사용되는 관절과 재질

 

퇴행성관절염이 중증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면 우리는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수술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참을 수 없는 고통 때문입니다.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염이 시작되기 시작됩니다. 관절염의 급성시기에는 열이 나고 붓는 등의 증상이 보이며 관절이 잘 움직이지 못한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관절주위의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을 움직이기 힘들어 지면서 염증에 의해서 관절이 파괴되고 위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보행과 통증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썩거나 파괴된 관절 또는 골절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재질의 관절을 넣은 것인데, 슬관절 인공관절과 고관절 인공관절 그 외 족관절, 족관절, 수근관절, 견관절 등등 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의 재질은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티타륨합금과 플라스틱 재질 등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세라믹 인공관절이 개발되었습니다.

세라믹 인공관절은 재질이 우수하여 닮아짐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임상시험에서도 세라믹 인공관절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회복기간은 수술 받은 부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수술 후 2주 부 터는 부분적으로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때 물리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치료사와 수술의사와 상의하여 주의사항을 지키며 관절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대부분 인공관절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인공관절을 수술을 하고 나서 수술 부위가 따끔거리거나 멍멍하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전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있던 것이 원인이므로 점차적으로 운동과 재활운동을 하게 되면 좋아집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가장 중요하고 건강한 관절을 사용할 수 있는 전적으로 환자의 몫입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환자일 경우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자기 관리를 해야 하며, 운동을 하던 환자일 경우는 가격한 운동보다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