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낄 것이다.
관절을 쓸 때, 또는 쓰고 난 후 아프다. |
대개의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는 통증이 갑자기 심하다가 일 년쯤 지나면 서서히 없어진다.
그러나 관절을 많이 쓰게 되면 다시 재발하게 된다.
- 손가락 관절; 손가락 마디마디의 뼈가 굵어져 있다. 처음에는 손가락 마디가 많이 아프고 뻣뻣하다가 1-2년쯤 지나면 통증은 사라지고 뼈가 울퉁불퉁 자라서 뼈마디가 굵어지게 되는데 이때 손가락을 완전히 구부렸다 펴기가 힘들어 진다.
- 척추 관절;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 및 척추 후관절에 서서히 퇴행성 변화 생기게 되면 허리와 목이 뻣뻣해지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 체중 부하 관절; 당신의 체중을 떠받치는 다리의 관절-고관절, 무릎관절, 발관절 등에 퇴행성 변화가 잘 생긴다. 체중의 부하 및 관절 사이의 마찰 등으로 연골이 서서히 닳아 없어지게 되어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만성적인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무릎관절은 간혹 많이 부으면서 물이 차기도 한다.
출처/ 하나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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