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체외충격파센터/체외충격파

수술없이,충격없이 체외충격파로 치료할수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연세사랑병원 2008. 1. 16. 15:50

 

 

체외충격파 치료는 요로 결석을 깨뜨리는 원리와

같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어 해외 유명 저널은 물론 국내에서도 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는 비 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3개국 물리학자가

개발한 기술로서 200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효과를 공인 받은바 있습니다.

기존의 체외충격파의 단점인 치료시의 통증 부분을

완화시킨 무통증 체외충격파를 도입, 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며 엑스레이를 이용해 통증이 있는 정확한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부위에는 충격파에 의한 영향이 없어 후유증 및 합병증이 극히 드물며, 임산부 및 출혈성 질환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습니다.

입원할 필요가 없으며, 수술에 비해 절개가 필요없고, 마취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약물 치료 기간및 약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야구나 골프, 수영, 축구 등 스포츠로 인한 관절 통증 등 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용되는데, 대부분 힘줄이나 인대의 염증 또는 손상, 뼈의 피로 골절 등과 운동으로 인한 것으로서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로 팔꿈치에 통증이 있는 경우, 무릎의 슬개골건염, 골절부위의 뼈가 잘 붙지 않아 마치 관절처럼 움직이는 가관절, 어깨의 석회화건염 및 어깨 힘줄의 손상, 아킬레스건 주위의 건염,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발뒤꿈치 통증, 관절의 골연골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 특히 수술 후 통증완화 및 퇴행성관절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통증을 일으키는 병변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로 시술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며, 연부조직(힘줄, 인대, 근육 등) 치료는 입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국소마취를 한 뒤 충격파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국소마취 없이 치료합니다. 대부분 1주일 간격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2-3회 정도를 실시하게 됩니다. 치료 후에는 4-6주간 무리한 힘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 효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 통증 환자,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 환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