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명심해요.
우리나라는 지금 관절염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절염,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며 감싸주는 연골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서서히 진행되여 조기 발견이 어렵고 예방을 하여 시간을 늦출 수는 있으나 결코 피할 수 없는 질환이기도하다.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큰 문제는 통증과 보행시 불편함을 준다는 것이다.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다는 말 처럼 관절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보행의 어려움이 생긴다.
퇴행성관절을 예방하는 방벙은 바로 근력운동이다. 관절염이 심해 중증일 경우 우리는 수술을 통해 연골을 재생하거나 인공관절로 새로운 관절을 삽입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예전과 같이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관절에 힘을 실어주는 근육에 힘이 없게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꾸준한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관절염을 이겨내기 위한 운동으로는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과 최근 관절염의 주된 원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또한 요가나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줄여주며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물론 등산이나 마라톤, 조기 축구, 테니스 등등
여러 운동들도 좋지만 이미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거나 잦은 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관절에 무리한 부담을 줄 수있는 격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좋다.
퇴행성관절염을 피할 수 없다고 해도 건강하게 관리만 해준다면 좀더 건강하게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깨&상지관절센터 > 퇴행성관절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이 진화한다.[인공관절] (0) | 2008.02.27 |
---|---|
퇴행성관절염은 신체가 노화함에 따라 [퇴행성관절염] (0) | 2008.02.27 |
시든 관절에 팽팽한 젊음을! [퇴행성관절염] (0) | 2008.01.31 |
휜다리 방치는 신체의 불균형과 만성질환 불러 [퇴행성관절염] (0) | 2008.01.22 |
휜 다리, 퇴행성 관절염 유발 [퇴행성관절염/관절염] (0) | 2008.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