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무릎관절수술전문 연세사랑병원 반월상연골치료] 산행 중 반월상연골파열 주의하자
[강남무릎관절수술전문 연세사랑병원 반월상연골치료] 산행 중 반월상연골파열 주의하자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불며 바깥활동을 자제했던 중장년층이 주말 산행을 하기 시작했다. 16일 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비교적 근력이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의 경우 준비운동 없이 무리한 운동을 해서 다치는 일이 빈번하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 인기 운동인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상으로 반월상연골판파열이 있다.
무릎관절은 그 구조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바깥의 압력을 많이 받는 위치에 존재하므로 항상 손상받기 쉬운 관절이다. 이러한 무릎관절에 안정성을 주는 역할을 하는 인대와 반월상연골판은 무리한 동작과 급격한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 중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부위는 무릎 위뼈(대퇴골)와 아래뼈(경골)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물렁뼈로서 무릎의 내측과 외측에 각각 존재하며,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안정을 가져오는 기관이다. 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자연 치유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조직이며 찢어진 채로 남아있을 경우 이물감이 느껴지고 자주 붓게 된다. 파열이 될 경우 대부분 2~3일 정도 통증만 있다 없어지기 때문에 젊은층의 경우 염좌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연골까지 손상돼 나이가 어려도 퇴행성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이 같은 손상은 대부분 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하며 무릎에 작은 구멍을 내고 손상된 부위를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절제나 봉합 수술을 한다.
최철준 과장은 "봉합이 어려울 경우엔 이식술을 시행한다"며 "특수 처리된 생체연골판을 관절에 이식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로써 뼈와 뼈의 마찰이 줄어들고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관절염 예방까지 된다"며 "내시경을 통한 수술은 전신마취를 할 필요가 없고 회복시간이 빠르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강남무릎관절수술전문 연세사랑병원 반월상연골치료/반월상연골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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