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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퇴행성관절염-심한통증때문에 인공관절수술 고려-강남연세사랑병원

연세사랑병원 2011. 12. 26. 11:42

 

 

 

 

news :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 2011.12.23 노컷뉴스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 수술 고려해봐야

 

 

 

 

 기사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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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20년이상 문제없이 사용하려면

40대부터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 모(64세)씨. 집안일과 육아, 회사일을 병행하면서 시간이 없어 통증을 참고 지내왔다고 한다. 하지만 6개월 전부터는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박씨는 관절염이 심하게 진행돼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문제는 인공관절의 수명인데 박씨는 60대에 수술을 받고 일생동안 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월등히 줄어든 통증으로 열심히 재활운동에 임하고 있다.

박씨처럼 심한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운동은 물론 외출도 쉽지 않아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또한 심한통증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을 한번쯤 생각하기도 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심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에서 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 사용되는데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 대신 인체에 해가 없는 새로운 연골을 넣어 무릎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운동범위를 확보하는 수술이다.

하지만 인공관절에도 수명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정확하게 할 경우 인공관절을 최소 15년~20년 이상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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