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요추질환

척추분리증 척추가 분리되었다?!

연세사랑병원 2013. 5. 17. 14:37

 

 

 

척추분리증 척추가 분리되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와 척추의 연결고리가 끊어져서 말 그대로 척추 마디가 

분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분리증 

 

갑자기 심한 운동(특히 허리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 반복적인 허리 부담, 

외상 등이 척추분리증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 요통, 통증이 다른 부위로 퍼져 나가는 방사통을

척추분리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척추분리증 척추가 분리되었다?!

 

척추분리증은 주로 40~50대 중년 여성에게서 자주 발견됩니다.

더불어 비교적 과격한 운동량이 많은 10대 후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때 흔히 알고 있는 허리디스크인지, 척추분리증인지,

아니면 단순 허리통증인지 구분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소에는 허리 통증이 거의 없는데, 허리를 뒤쪽으로 젖혔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척추분리증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다리 부위가 저리거나 당기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 또한

척추분리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척추분리증을 진단받았다면 이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허리의 안정이며, 이를 위해 약물치료나 주사요법,

재활운동치료, 척추유합술 등 단계별 척추분리증의 치료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척추가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