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직장인의 디스크 예방법 |
사무직직장인의 경우 다른 직종에 비해 허리디스크 발병 사례가 많은 편입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또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해야 하는 만큼, 잘못된 자세가 허리디스크의 발병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의 중앙에 있는 허리에 통증이 있으면 팔, 다리 등 주위의 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 그래서 통증이 더 큰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강의 중심인 허리 건강을 위해 오늘 설명하는 '직장인의 허리디스크 예방법'을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다리도 꼬지 앉는 것이 좋구요. 양반다리를 한 자세로 앉는 것은 관절 건강을 위해 금물입니다. 하지만 하루 7시간 이상 반듯한 자세로 앉아있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이에 요즘에는 허리디스크 예방 등쿠션, 다리 받침 등도 쉽게 살 수 있으니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른 자세는 척추는 물론 골반까지 곧게 유지시켜줌으로써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작업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직장인의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눈높이와 맞는 모니터 높이여야 허리를 구부리거나 고개를 과도하게 들지 않고도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눈높이를 고려하여 모니터 밑에 두꺼운 잡지를 깔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1시간에 5분 정도는 어깨를 펴고, 허리를 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평소 생활습관만 바로잡아도 허리디스크를 얼마든지 예방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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