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발목인대 부상 조심

여름철 발목인대 부상 조심

 

 

 

오늘은 여름철에 잦은 야외 활동으로 생기는 발목인대 부상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발목인대 부상은 그냥 길을 걷다가 발을 심하게 접질리면서 생길 수도 있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어떤 스포츠/레저활동을 하다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발생위험성이 높은 발목인대 부상! 그래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 발목인대에 염좌가 발생했을 때 치료를 제대로 하지않게 되면
마치 습관처럼 반복적으로 발목을 삐게 되는 만성발목염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발목인대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체중입니다. 몸무게가 늘어날 때마다 발목과 무릎에 집중적으로 실리게 되는 하중은
그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관리는 꼭 미용적 다이어트로써가 아닌, 꼭 실천해야 하는
필수사항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 통증이 있어야만 어떤 질환이 발생했다- 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없어도 습관적인 발목 삐임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하이힐, 킬힐 등을 많이 신는데 이러한 신발을 신고 다니게 되면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걸음걸이가 상당히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 발목을 삐끗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되도록 이런 불편한 신발은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발목인대는 물론 족부와 무릎, 다리 전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