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복부비만이 위험성 키울수도
요즈음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량이 감소하면서 마른 사람도 복부에는 살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복부는 허리와 많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복부비만이 발생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척추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에 살이 찌게 되면 신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자세가 올바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 또한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결국 복부비만에서 탈출하는 것이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걸리게 되면 허리에 찌릿-하는 통증 외에도 하반신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나타날 수도 있어 걷는 것 또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워낙에 척추질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오히려 통증에 무뎌질 수 있지만 이는 질환을 악화시키고
다양한 증상들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발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 척추의 움직임이 과한 운동,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이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지하고 주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허리의 근력을 키우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
허리디스크라고 진단을 받았어도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데요.
비수술 치료법에는 신경주사요법, 감압치료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감압치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디스크 병변 부위에 압력을 낮아지도록 조절하여
밀려난 디스크를 원래 자리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 치료법의 장점은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치료를 받는다는 점!
평상시 운전을 할 때, 의자에 앉을 때, 바닥에 앉을 때 등등
여러 상황에서 한번만 더 생각하고 자세를 바르게 고치는 것을
습관화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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