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등산 후 욱신거림
허리디스크는 사람이 노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병되는 경우도 많지만 위의 사례처럼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디스크가 밀려나면서 허리디스크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등산의 경우 전신을 사용한 다소 강도가 센 운동이고
허리에 지대한 힘이 실리게 되면서 척추에 충분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등산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하기 때문에 무조건
금지한다? 이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산행을 위한 필요한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1. 산행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꼭 시행한다
2. 필요에 따라 등산 스틱을 이용하면 허리에 집중되는
부담감을 분산시킬 수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예방수칙을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를 의심할만한 허리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예전보다 비수술적 치료법의
비중이 커지게 되면서 진행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신경주사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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