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 치료 안하면?
관절염은 관절을 유연하게 움직이게 도와주는
연골이 손상을 입으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관절의 사용량이 점점 누적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발목인대 부상을 방치하여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발목인대 부상으로는
발목을 삐게 되면서 발이 안쪽 방향으로 돌아가
바깥쪽 복숭아뼈와 이어진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것!
하지만 발목을 접질린 후 통증이 심하지 않고
보행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면
병원을 가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발목을 다친 후 2-3일 뒤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발목인대와 연골 손상 정도를 진단받게 됩니다.
발목인대 치료를 초기에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모든 질환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통증의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고
치료에 요구되는 시간,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발목인대 치료에 초기 치료를 강조하는
이유는 치료가 미뤄지게 되면 이것이 발목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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