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클리닉/무릎관절클리닉

무릎통증 증상에 따라 치료법 달라

연세사랑병원 2016. 2. 4. 11:15

무릎통증 증상에 따라 치료법 달라



신체가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퇴행성관절염 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세월이 흐르면서 연골이 닳아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운동부족으로 유연성, 안정성이 줄어들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발병하면 극심한 무릎통증이 발생해
무릎관절을 굽히고 펴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한번 시작된 무릎통증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통증의 원인인 퇴행성관절염은 초/중기에는 보호대,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무릎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기의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혀
극심한 무릎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무릎통증을 줄이고 무릎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기법이 발전하면서
환자 관절에 맞는 모양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에는 자체 수명이 있는데 환자의 하지정렬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
맞춤형 인공관절은 환자의 하지정렬에 정확한 삽입이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수명 연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 예방 및 인공관절 수술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고정식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스포츠는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하체 근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이므로
무릎통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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