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예방은 스트레칭

햄스트링 부상, 예방은 스트레칭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주로 따지면 시작에 해당하는 날인데
한 달로 따지니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이라니 기분이 묘하네요. 6월 한달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바쁘게 한달을 보낸것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만큼 정신없이 달린 6월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시작될 7월, 6월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햄스트링부상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매일 근육을 사용합니다. 걷고, 달리기도 하고, 자리에 앉았다 일어서고...
사용이 빈번하기 때문에 살짝만 무리하면 쉽게 뭉치거나 뻣뻣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이란 허벅지 뒤쪽의 근육과 힘줄을 뜻하는데 햄스트링부상은 격렬한 운동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을 누르게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햄스트링부상으로 햄스트링이 단축되면 이것은 무릎 관절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이 불균형을 이루게 되면 무릎 질환 또한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무척이나 중요하고 그 예방법으로 스트레칭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짧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햄스트링 스트레칭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햄스트링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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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반대쪽 다리는 쭉 편다.
2. 쭉 편 다리의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 이 때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게 신경쓰면서 스트레칭한다.
3. 이 상태를 3초 정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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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트레칭은 생활화하여 꾸준히 해주면 햄스트링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이것이 부상이나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7월, 이 달의 제철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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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제철음식이 참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몇가지만 ​추려서 알려드릴께요~ 참고하셔서 꼭 드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