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요추질환

초기 치료 중요한 디스크내장증은?

연세사랑병원 2016. 9. 7. 10:45

초기 치료 중요한 디스크내장증은?

 

 

 

 


집 앞에 '쪼아닭강정' 이라고 체인점이 있는데요.
이름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 맛이 꽤 괜찮아서
어제는 저녁을 챙겨먹는 것도 귀찮고해서 이 닭강정을 사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이 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10월의 첫걸음을 딛는 날입니다. 이번 한달도 무사히~ 계획하신 일들 잘 이루시면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레는 또 개천절이라 이번주는 조금 짧게 느껴질 것 같아요.

 

디스크내장증 : 디스크의 본래 성질이 변하거나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이 손상을 입으면서 요통을 만드는 질환.

교통사고와 같은 큰 외상으로 섬유질이 손상을 입어 생기기도 합니다.

결국 지속적인 혹은 갑작스런 충격이 척추에 고스란히
전달이 되면서 디스크내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이라는 공통적인 증상 때문에 허리디스크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각각 다른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지만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때문에 X-Ray로는 문제점을 발견하기 힘들고 MRI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내장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의자를 선택할 때 꼭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고르는 것이 좋고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허리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유연성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질환 예방은 물론 허리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에는 빨리 걷기가 대표적인데요. 하루에 최소 30분은 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3-4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