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센터/연세사랑 인공관절

연골을 대신하는 인공관절

연세사랑병원 2016. 9. 8. 10:26

연골을 대신하는 인공관절

 

 

 

 


이런저런 이유? 결국 귀차니즘으로 헬스장을 안갔더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는데요.
그거 얼마나 했다고 아침에 일어나니깐 다리가 좀 쑤시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저질체력으로 다시 다운그레이드 된거겠죠?

당장의 효과만을 바라고 금방 포기하기보다는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질개선 해야겠어요.

그렇게 하려면 먹는것에도 신경을 더욱 쓰도록 해야겠네요.

 

무릎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르르 가지고 있는 연골!
이 연골은 한 번 손상을 입게 되면 자체적으로 회복되기가 결코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최대한 연골이 닳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들로 연골이 모두 사라졌다면? 이 연골을 대신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퇴행성관절염 말기에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무릎 관절의 모양,크기,구조 등이 차이가 있는데요. 거

기에 생활습관이나 관절염 등에 따라 관절은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심한 통증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는데요.

이 모든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인공관절 치환술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예전에는 수술을 할 때 인공관절을 넣을 위치를 제대로 잡기 위하여 관절 부위를 잘라내면서 조정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인대나 힘줄, 근육 등이 의도치 않게 손상을 입기도 했어요.

하지만 요즈음에는 [맞춤형 인공관절]이라고 해서 수술 전 환자의 무릎 모양과 중심축 등을 측정한 뒤

수술도구를 만듭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술시간을 단축시키고 불가피한 손상을 최대한 줄여

합병증을 줄이고 수술의 안정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의료기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단점을 보완해나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을 거듭하는 의료기술만큼이나 우리의 의식도 성장을 해야 하는데요.

우선 통증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것!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가지는 것!

이것이 그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릎관절의 통증이 계속된다면
혼자서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밀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