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오십견 엘보

오십견증상 젊은층도느낀다

연세사랑병원 2017. 3. 15. 13:45

 

 

오십견증상 젊은층도느낀다

 

 

 

 

오십견이란 질환은 보통 50대 이후에 나타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젊은층도 오십견증상을 빈번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 없이 관절 운동이 되지 않고
심한 어깨통증과 운동 제한을 유발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증상 초기엔 어깨가 뻐근하고 근육통이라 생각할 수 있는
단순한 통증으로 시작되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이 정도가 심해지고
가벼운 움직임에도 제한이 생겨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증상을 초기에 발견했을 때엔 운동치료/약물치료 등
보존적 방법으로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거나,
온찜질 등을 이용하여 오십견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오십견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라면
체외충격파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수술,절개가 필요없고
효과적으로 오십견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방법 입니다.


오십견증상을 느끼는 부위에 1000 ~ 1500회의 강한 충격파 에너지를 집중시켜,
통증을 유발하는 세포의 활동을 둔화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입니다. 반복시술해도 안전하며
입원이 필요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만약 오십견증상을 오랜시간 방치하여 유착의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문제가 되는 부위를 관찰하고
동시에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십견증상이 나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