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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기도 한다

연세사랑병원 2017. 7. 18. 16:31

 

 

 

 

 

60세가 넘은 중,장년층들에게서는 퇴행성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다리의 외형변화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올 수도 있죠.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무릎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가벼운 보행 시에도 통증이 심해 걷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하죠.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을 먹으면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주사를 맞는 것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시작하고 한참 후에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셔야만 해요.

 

중, 장년층들에게서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발견되는 만큼

관절 건강이 나빠지기 전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