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오십견 엘보

강남연세사랑병원, #오십견, 더이상 50대의 질환이 아니다?!

연세사랑병원 2019. 3. 29. 11:21

 

#강남연세사랑병원

#오십견 ,더이상 50대의 질환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흔히 50대에 발병한다고 이름이 붙혀진

대표적인 어깨 질환 ' 오십견'에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는 어깨를 전혀 움직일 수 없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옷을 갈아입는 것, 머리를 만지는 것, 일을 하는 것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큰 지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주로, 50대에 발생한다고 붙여진 이름 '오십견'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막염'으로,

관절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해 신축성이 없어지고,

운동성이 결여되어 움직임에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50대 전후에 흔하게 발생하는데,

특히,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노동하는 직종보다는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장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당뇨병, 운동 부족 등으로

20~3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십견의 원인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변화,

평소 올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같은 동작을 반복해서 하는 경우 등에 발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 어깨 전반에 통증이 나타나고,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수면 중에 통증이 극심해서 깨는 경우

≫ 옷깃만 스쳐도 아플 만큼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

특별히 다친 적이 없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어깨에 통증이 나는 경우

≫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위로 드는 것이 힘든 경우

어깨뿐만 아니라 손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고

정형외과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문진, 이학적 검사, X-ray 검사,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적외선체열진단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진단이 끝난 후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뉘게 됩니다.

 

 

 

 

오십견 초기에는 약물 치료, 주사 요법, 재활운동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적 통한 치료 결과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막 절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어깨 질환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어깨 질환은

어깨 회전근개파열인데요. 그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1. 어깨 통증의 위치

오십견 : 어깨 전 부분에 걸친 통증

회전근개파열 : 어깨 특정 부위에 통증 호소

2. 어깨의 운동 범위

오십견: 어깨의 모든 운동 범위가 심하게 감소

회전근개파열 : 등 뒤로 손을 올리기 힘들며 전방 거상이나 외회전 어느 정도 가능

3. 어깨 근력

오십견 : 근력저하 X

회전근개파열 : 근력저하 O

 

 

 

 

 

 

 

 

이상 강남연세사랑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