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닥터, 고용곤 원장님 출연

 

KBS1 TV 6시 내고향, '내 고향 닥터'

강남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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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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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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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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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내 고향 닥터' 1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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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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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내 고향 닥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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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남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님이

​

출연하게 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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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방영된 '내 고향 닥터'1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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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마다 허리가 저절로 굽어지고,

​

다리가 당기는 듯한 아프신 할머님의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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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셨는데요. 고용곤 병원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

할머님의 증상을 보고 척추관협착증을 진단해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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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가는 길로 마무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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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어떠한 내용이 나왔는지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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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내 고향 닥터' 고용곤 병원장님과 함께 할머니는

​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강남연세사랑병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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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서는 앞서 집에서 걱정하고 있을 손자들에게

​

"허리를 펴고 진성이 입학식에 꼭 갈게, 진의, 진성이 사랑해"

​

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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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어머님을 괴롭혀온 원인은 무엇일지

​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부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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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서는 그동안 걸을 때마다 저절로 굽는

​

허리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겪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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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물론 움직일 때마다 큰 통증이 느껴지는

​

무릎 역시 함께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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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통증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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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가 나오고 고용곤 병원장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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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디스크가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고 있어,

협착증이라고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서

저리는 증상이 올 수 있고 걸을 때 아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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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릎을 보시고,

​

"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연골이 손상된 부분이에요​. 시술로

주사 치료를 해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해 줄 거예요"

​

​

라며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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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고향 닥터' 고용곤 병원장님께서는 할머님과

​

"치료 외에 가장 중요한 건 튼튼한 허리를 위해 근력 운동이에요, 꼭 하셔야 돼요"

​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후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위해

​

주사 시술 결정을 하고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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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끝난 며칠 후 댁으로 다시 방문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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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한결 더 환해진 얼굴로 허리를 쫙 펴고 반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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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날, 입학을 위해 손자의 학교에 방문하여 입학식을

​

끝내고, 할머님은 기분 좋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며, 감동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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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십몇 년 숙이고 다녔는데 허리를 쫙 펼 수 있다며

​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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