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상지관절센터/어깨질환

어깨통증병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면?

연세사랑병원 2019. 4. 12. 16:05

강남연세사랑병원

어깨통증병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면?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어깨는 사람의 몸 중에서 몸통에서 팔과 이어지는 부분으로,

목의 뿌리 부분과 가슴 및 등의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위팔의

몸통 쪽 1/3 부위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분입니다.

어깨는 하루에 3000번 이상 움직일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습니다. 그러한 만큼 어깨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어깨 관절 질환으로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석회화건염은 통증이 심해지면

응급실까지 갈 수도 있는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하는데요.


 

 

 

 

 

 

석회화건염이란?

 

 

 

 

 

어깨에 '돌'과 같은 석회질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외상과는 무관한 통증이 발생하며,

주로 중장년층에게 발생합니다.

이는 밤에 잠을 못 이룰 만큼 통증이 심해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몇 개월씩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석회화건염은 전기, 화기, 후기 3가지 진행 단계로 구분됩니다.

석회 전기는 석회질이 생기기 전 단계,

석회 화기는 석회질이 침착하는 단계,

석회 후기는 석회질이 소실되는 단계를 말하며,

석회가 분해되면서 견봉하 점액낭에 염증반응

심하게 일으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석회화건염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힘줄의 혈액순환 장애와 반복된 미세한 손상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두 가지의 가설이 알려져 있습니다.

1. 회전근개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석회질 침착

2. 혈류 감소로 인한 산소 분압 감소로 회전근개

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화 및 석회질 침착

 

 

 

 

 

 

 

석회화건염 증상은?

석회화건염은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는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특정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시기에 따라 변하며,

급성 시에는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로

실려갈 만큼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 강직과 밤에 잠을 못 이룰 통증이 나타납니다.

 

 

 

 

 

 

 

석회화건염 치료방법

석회화건염 진단은 대부분 X-ray 검사를 통해

석회의 크기,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 힘줄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남연세사랑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 후 그에 걸맞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석회화건염 치료방법으로는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관절내시경 치료 등이 있습니다.

어깨에 생긴 석회는 대부분 체내에 자연스럽게

흡수 · 배설되므로 수술로 제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석회화건염의 효과적인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있습니다.

 

 

 

 

 

 

 

 

 

 

요로 결석의 충격파 치료를 발전시킨 것으로 충격에너지를

근골격계에 정밀하게 전달하여 관절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힘줄의 세포막에 물리적 변화를 주어, 충격파가 힘줄의 석회질을

제거하고 재혈관화를 촉진해서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고, 조직을 재생시켜 주어 재발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석회화건염의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평소 어깨 건강 관리를 하면 발병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래의 스트레칭법을 통해

어깨 건강을 지켜보아요!

 

 

 

 

 

 

 

 

 

 

어깨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어깨 들었다 내리기

 

 

1. 바르게 서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2.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양쪽 어깨를 귀를 향해 들어 올린다.

3. 그 상태에서 어깨를 뒤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긴다.

4. 시작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내쉰다.

20회 반복

 

 

 

 

 

깍지 끼고 기지개 펴기

 

 

1. 양쪽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2. 선 상태에서 양손을 깍지 낀 다음 준비 자세를 취한다.

3. 깍지 낀 손을 천천히 머리 위로 올려 최대한 위로 뻗는다. (5초간 유지)

4. 15초간 휴식한 다음, 2~3회 반복한다.